신애만의 향수

개요
1921년. 플로럴 알데히드. 샤넬의 첫번째 조향사인 에르네스트보가 만든 샤넬 최초의 향수. 알데하이드 타입으로(플로랄을 기본 베이스로,지방족 알데하이드를 더하여, 보다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은 것으로 '모던 플로랄'으로 불리기도함, 확산력이 큰 것이 특징)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영원한 향수의 클래식. 심플하고 엘레강스한 여성의 상징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모든 여성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아온 세계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향수.순수하고 가련한 듯 하면서도 매혹적인 이미지.

향기
일랑일랑,알데히드 등의 꽃과 합성 향료의 조화, 재스민,5월의 장미로 이루어진 진한 꽃 향기,백단향,머스크향 등 나무내음과 동물성 향료의 어울림.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재스민과 메이로즈를 주원료로,일람일랑, 네롤리,알데히드,백단향과 베티베가 잘 배합된 우아하고 세련된 로맨틱한 향기. 천연향과 인공향의 완벽한 조화와 절묘한 균형으로 놀랄 만큼 전위적이라는 평을 들었던 약 80가지 성분이 조화된 매우 독특하고 섬세한 향의 플로럴계 향수.



개요
1970년.플로랄 프레시,프레쉬 그린 플로랄.샤넬의 두번째 조향사인 Henry Robert(앙리 로베르)이 창조. 코코 샤넬의 생일인 8월 19일에서 19를 따옴. 자신감 넘치는 현대여성을 표현하는 대표적 여름향수로 지적이며 도회적인 생기있고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고 활기에 찬 독창성있는 세련된 현대 여성의 이미지.

향기
베르가못,네롤리,갤버넘,메이 로즈,재스민,순수한 아이리스향에 약간의 백수선향을 가미,서양 삼나무,샌들우드,오크모스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생기있는 느낌.아이리스의 우아한 향기,상큼한 그린노트, 시프러스의 다이나믹한 향기가 어우러져, 순간순간 태초에서 샘솟는 듯한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그린타입으로 우디향을 바탕으로 플로랄향이 가미된 향수.

후지야마는 일본 혼슈섬에 있는 화산의 이름이다. 후지야마는 화산의 힘을 느낄수 있는 향수로 남,여 모두 잘 어울리는 향수. 후지야마의 향수병은 Pierre Dinand가 디자인한것으로 눈과 화산의 형상을 나타낸것이다. 첫향은 시트러스한 상큼한 레몬향과 오렌지향이 맑고 부드러움을 더해준다.